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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생에

정답은 없다고,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론 잘하고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.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같은 것이 그렇게 만드는 것인가 싶으면서도 또 아무렇지 않게들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내 스스로에게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결론에 이른다. 이러다보면 자기 비하, 자기 연민에 빠져 허우적대기 일쑤고, 이게 우울감이나 무기력감으로 이어진다. 재미있는 건 그래선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헤어나올 생각을 못한다는 것이다.

그적끄적 2017. 3. 9. 15:19
비워놓은지

얼마 지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, 생각보다 많이 흘렀다. 어떠한 이유로 그렇게 느끼는지 확실치는 않지만, 우리가 모르는 어떠한 이유로 우리가 느끼는 시간에 대한 감각이 일그러지기도 하는 것 같다. 두 달하고도 반이 흘렀다. 하다보니 여러가지로 해야 할 것들이 늘어나는데, 늘어나는 그 일들이 아직까진 매출에 반영되고 있지는 않다. 제작중인 두종류의 박스가 오고, 오늘 주문한 스티커가 오면 다시금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. 지금의 이 마음가짐, 그때까지도 유지하고 있길 바랄 뿐이다.

그적끄적 2017. 3. 9. 15:13
매드맥스 : 분노의 도로, 블랙 앤 크롬

어젯밤에 본 은 황량함, 처절함, 절박함 등의 감정들이 이전 작품에 비해 한층 더 감각의 세포로 스미고 있음을 느끼게 했다. 이번 버전은 흑백인데, 따로 촬영한 것이 아니라 그저 흑백으로 변환했을 뿐이라고 한다. 3월에 파일로 봤을 땐, 왜 이 영화를 스크린으로 보지 못했을까, 라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아 있었는데, 그 이후로, 그것도 같은 해에 두번씩이나 더, 그것도 스크린으로 보게 될 줄은 진정 몰랐었다. 여튼 시종일관 달려대는, 어쩌면 단순무식해 보이기도 하는 이 영화를 나는 세번 모두 똥꼬에 힘 빡~줘가며 봤다. 그 긴장감은 영상으로도 느낄 수 있었지만, 역시나 음악이 배가시키는 긴장감 또한 빼놓을 수 없다. 결국 어제 돌아오는 길에 음원을 사서 들었다. 마지막에 퓨리오사와 맥스의 눈인사 장면을 보..

영화보고 끄적 2016. 12. 22. 22:3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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